춥고도 추운,그린란드위의 캠프.
by 과대망상
논어
덕(德)이 있으면 사람은 결코 외롭지 않는 법이다.
반드시 공명하는 자가 나타나는 것이다.
만일 외롭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카테고리
잘하는 요리?좋아하는 요리!

내가 자신있는 요리는 이것!


배고픔을 참아가며 쓴글이 인터넷 에러로 무참히 살아 지고 나니
배가 더 고프다.

외국나와서 살면서, 느는 것이라고는 요리실력과 몸무게 인듯 하다.

점점 먹는 생각만 많아 지고, 하나 둘씩 실행에 옮기면서

"유학 갔다 와서 레스토랑 내는 거 이해가 간다니까 " 는 말에 공감해 간다.


특히 잘하는 요리는, 역시 고추장으로 하는 요리.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고추장으로 닭가슴살 볶음이다.

그때 그때 주 재료는 달라고, 고추장과 닭가슴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친구들 대접하기도 좋고, 밥먹고 나중에 볶아 먹기도 좋고, 돈좀 있으면 온갗야채들에 재료들
팍팍 넣고 해먹고, 좀 없다 싶으면 그냥 고추장 양파 마늘만 달랑 넣고 해먹는다.


그외엔 , 한국에서 자주 먹던 것들인데 여기서 쉽게 접할수 없는 요리를 만드는 실력이

하루하루 늘어 간다. 특히나 밥 힘으로 살아야하기 때문에 엄마가 해주던 밥상이 그리워

찌개며 밑반찬들을 해먹고 (혼자 사는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밑반찬의 효과를 )

그냥 냉장고있는 재료들로 아무 거나 하다 보면, 퓨전 스타일에도 자신 있다. ㅎㅎ





여기선 , 특히 이런  기름진 샐러드를 쉽게 먹을수가 없어서, 닭가슴살 사다가 직접 만들 치킨 샐러드.

그냥 바게뜨 굳혀서 그걸 가루로 만든 다음에, 밀가루달걀물에 빵가루 묻혀 잘 튀기고,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 랑 냉장고에 있는 치즈들 다 넣고, 특제 허니머스터드 소스 까지.

 


특히 튀김종류는 거의 많이 없기 때문에, 비오는날 심심한날 가끔 해먹는 야채 튀김.

(개인적으로 튀김옷을 좋아해서;;ㅎㅎ) 역시나 재료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김밥도 무지 좋아해서 , 자주 해먹는 그리고 자신 있는 메뉴.

이번건, 부산에서 온 친구가 알려준 달걀,맛살, 시금치로만 만든 특제 김밥.

간편하고 정말 맛있다.

 


가장 그리운건 가정식밥상. 그리고 평생 먹어온 밥상이라 일주일에 하루라도 밥을 빼먹으면

기운이 안난다.

친구한테서 김치를 얻어온 기념으로, 달걀장조림도 하고, 이것저것 밑반찬도 만들었다.

(다행이도 우리동네에선 두부를 팔기 때문에 두부를 넣어서 너무 행복했다.)

 

 

 

밥먹기 귀찮다가도, 항상 엄마와의 통화에서 마지막 알은 "밥 잘 챙겨 먹고" 이기 때문에

일주 일에 하루정도는 무지 잘 해 먹는다.

그 외엔 그냥 잘해 먹는 정도,ㅎㅎㅎ 그리고 한번 한 요리는 질릴때 까지 먹다 보니, 자연히 실력도 늘고,

이젠 시집만 가면 되는 것인가.;;

by 과대망상 | 2007/01/10 23:08 | Parole | 트랙백 | 덧글(0)
타지생활


(사진은 우리집,내방,침대,사전,책가방,마그리트 포스터.

타지 생활에서 가장 힘든건, 청소하라고 구박 하는 엄마가 없어서 청소를 더 안하는 것과,

음식남기기 싫어서 밥을 많이 먹던가 아예 안먹는 것과

가끔 외국인이라서 벌어 지는 문제들과

외로움. 강력한 포스를 지닌채 방안에 둥둥 떠 다니는 네 녀석 외로움.

 

어쨋거나 저쨋 거나 여기 온지 거진 2년이 다 되간다.

 

 

by 과대망상 | 2007/01/10 22:13 | 하루살이 | 트랙백 | 덧글(0)
Fête des Lumieres
                                                        (Cathédrale ST.JEAN )

 

                                     작년보다 훨씬 아름다웠던 올해의 불빛축제 (Fête des Lumieres)

                                                                               2006년 12월10일 à Lyon

by 과대망상 | 2006/12/11 22:42 | 트랙백 | 덧글(0)
너만 있으면 되



 

 

                                           고장한번 안나고, 신통한 것. 벌써 3년이 다 되가는 구나.

                                          이 잿빛하늘 아래서도 너와함께라면 무지개빛 하루.

                                         

by 과대망상 | 2006/12/04 23:42 | 하루살이 | 트랙백 | 덧글(0)
Green




                                                                          Tout ce que j'en veux,

                                                      Une tranche de silence

                                                      une p'tit clope

                                                      un cafe au lait  

                                                      Toi qui reste aupres de moi.

                                                                              25.Nov.2006 à Lyon

by 과대망상 | 2006/11/30 21:19 | 사진 | 트랙백 | 덧글(0)
사는이야기
어느새 프랑스에서 사는것도 2년이 다 되어 간다.
믿을수가 없다.  그간 뭘했는지 내 뒤에남아있는게 없이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따위로는 믿을수가 없다.

아직 2개월이 남긴했지만 어쩃든 22개월을 프랑스에서, 리옹에서 움찔한번 하지 않고
(잠깐 나들이정도는 했었으나 )
나는 살아가고 있다.

가-끔 친구들과 전화를 하거나 메신져로 만나면 거기 생활좋니 지금은 어떻니 하고 물어오면
나는 우물쭈물 해진다.
하루에도 이백번씩 그날의 기분이 달라 지기 때문에
어제까진 힘들고 고달픈 생활이었으나, 오늘 학교에서 칭찬받아 다시 기뻐졌다가
낮에 사먹은 샌드위치가 너무 맛없어서 다시 기쁜이 나빠진 상태에서
친구가 거기 사는거 어떻니 하고 물어 오면 그땐  죽을 맛이고 그런거다.


특히 학교에 들어가게된 올해 부터는 미칠듯이 힘들다가도,
이렇게 공부를 할수있어서 행복하다 가도
오늘처럼 학교를 안간날은 내가 또다시 미워서 죽을거 같다가도
어쨋든 갑자기 날씨가 좋아 지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결론은 지금은 기분맑음 이삼.
by 과대망상 | 2006/11/29 22:45 | Parol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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